외환은행, '외환 시그니처 카드' 출시

입력 2009-03-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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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패턴 및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외환은행이 3일 우량고객의 소비 패턴 및 니즈에 맞춰 실용적인 프리미엄 상품서비스 및 외환카드만의 차별화된 VIP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외환 시그니처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프리미엄 카드서비스에 면세점 할인, 백화점 할인 및 무이자할부 서비스,골프예약 및 할인서비스, 의료기관 할인서비스 등 실용적인 상품 서비스가 제공된다.

외환 시그니처, 외환 시그니처 Skypass, 외환 시그니처 Asiana 등 3종으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항공사 제휴연회비 부과없이 공통으로 15만원(가족회원 2만원)이다.

이 상품은 연 1회 신라면세점 15만원 이용권 또는 동반자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택일해 제공 및 동반자 무료 건강검진권을 제공한다.

골프관련 서비스로는 인터넷 무료부킹서비스, 국내 골프여행 팩키지 20% 할인(4인기준 본인회원 20% 할인) 서비스, 전국 80개 스크린 골프장 5% 할인 서비스 제공 및 골프 상해보험 최고 1억원을 무료로 가입 등 다양한 골프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리워드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사용금액의 1% 포인트 적립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주유소(LPG 포함)에서 주유시 리터당 50원의 포인트 적립해 준다. 특히 의료기관에서 사용시 5% 할인서비스(월 5만원, 연간 20만원)를 제공한다.

항공사 제휴시, 국내사용 1마일(면세점 2마일), 해외사용 3마일(아시아나 2마일)의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유금액에 대해서도 3마일(Asiana 2마일)의 마일리지 적립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연회비 15만원으로 누릴 수 있는 VIP 서비스를 실용적으로 구성했다"며 "최상의 VIP 서비스를 몇배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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