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1만755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63만5274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7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21만755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21만755명 중 3만9518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9610명, 대구 1만1367명, 인천 1만1648명, 광주 6659명, 대전 6816명, 울산 4192명, 세종 1796명, 경기 5만4191명, 강원 6840명, 충북 7814명, 충남 1만72명, 전북 8139명, 전남 9089명, 경북 8882명, 경남 1만2563명, 제주에서 1545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21만75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21만722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4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만98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