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입대. (출처=MJ SNS)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입대 소실을 전했다.
9일 아스트로의 판타지오 측은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MJ는 오는 5월 9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J별도의 절차 없이 입소한다. 입대 장소와 시간 역시 공개되지 않는다.
소속사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복무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아스트로 MJ 군에게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MJ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20년 MBC의 트로트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섯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첫 트로트 솔로 ‘Happy Virus’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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