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22/04/600/20220406213634_1737074_600_401.jpg)
▲안효섭(왼), 박지현. (출처=안효섭, 박지현SNS)
‘사내맞선’으로 핫하게 떠오른 배우 안효섭이 동료 배우 박지현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효섭과 박지현이 교제 중이라는 내용의 글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SNS에 올린 사진을 토대로 열애를 중임을 추측했다. 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올린 사진이 장소와 배경, 사용한 물건이 비슷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명절을 맞아 나란히 떡국 사진을 올렸다. 안효섭은 팬카페에, 박지현은 SNS 스토리를 이용했다. 하지만 비슷한 뚝배기 그릇을 이용했고 또 이를 놓은 식탁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오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특히 두 사람은 2017년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같은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활동으로 친분을 쌓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관련 뉴스
하지만 양측은 해당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5년 MBC 드라마 ‘퐁당퐁당 LOVE’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사내맞선’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최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