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IB총괄부를 신설하는 등 자본시장법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일 자본시장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신사업 부문 역량 강화와 조직운용의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직 개편으로 주요임원 영업일선 전진 배치와 본사조직 슬림화 등을 통한 조직운용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덧붙였다.
우선 굿모닝신한증권은 기존 '홀세일총괄'에서 국제영업/법인영업 부문과 IB부문을 분리해 IB부문을 기반으로 별도의 ‘IB총괄’을 신설했다.
또한 신사업부문 강화 및 전문성 확대를 위해 선물영업본부, FICC본부, 퇴직연금본부 등을신규 설치했다.
이와 함께 기존 지원총괄(부사장급)과 전략기획실(본부장급)을 ‘경영지원총괄’로 통합, 본사지원부문 슬림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원부문을 통합, 축소했다.
■ 임원 인사
<승진>(1명)
◆전무
▲국제영업본부장 겸 선물영업본부장 윤경은 (尹 景 垠)
<이동>(6명)
◆부사장
▲홀세일총괄 현승희 (玄 丞 禧)
◆전무
▲국제영업본부장 겸 선물영업본부장 윤경은 (尹 景 垠)
◆상무
▲경영지원총괄 본부장 이병국 (李 秉 國)
▲자산관리영업본부장 성환태 (成 煥 泰)
▲동부영업본부장 추경호 (秋 炅 浩)
▲법인영업본부장 겸 퇴직연금본부장 정만기 (鄭 萬 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