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더웨이, '셀프바 매장' 선봬

입력 2009-03-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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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바이더웨이가 고급 간식을 선보이는 셀프바 매장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편의점 일부를 패밀리레스토랑의 셀프바와 같이 꾸미고 '셀프 서비스' 방식의 푸드존(Food Zone)을 오픈했다.

셀프푸드존은 기존 카페형 매장에서 판매하는 원두커피, 핫도그 등의 먹을 거리에 1000원~1500원의 와플, 나쵸, 스타츄 등 고급 간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림으로 설명돼 있는 '추천 조리법'에 따라 고객이 먹을 거리를 직접 선택해 만들 수도 있다.

바이더웨이 셀프푸드존의 모든 먹을 거리는 당일 매장에서 조리되며, 각 상품 마다 '신선한 시간'이 시계로 표시돼 있다.

바이더웨이 브랜드전략팀 장승표 팀장은 "셀프푸드존은 24시간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급 먹을 거리를 최적의 상태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매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크로스오버 편의점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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