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엔텍이 감자 후 첫 거래일 M&A가 추진중이라는 소식에 하한가를 탈피했다.
2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쏠라엔텍은 145원(9.24%)하락한 1425원에 거래중이다.
M&A업계에 따르면 쏠라엔텍은 최근 최대주주가 바뀐 상황에서 또 다른 비상장사가 M&A(인수합병)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자 후 재상장한 쏠라엔텍이 거래 재개 첫 날 하한가로 내려앉았으나 이같은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하한가에서 벗어났다.
쏠라엔텍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5주를 1주로 병합하는 93.3% 비율의 감자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매매거래가 지난 2일부터 정지됐다가 이날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