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인수합병(M&A) 의지를 드러낸 쌍방울의 주가가 내림세로 전환됐다.
5일 오전 9시 5분 기준 쌍방울은 전날보다 17.56% 떨어진 108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쌍방울은 계열사 광림을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쌍용차를 인수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이에 지난주부터 주가는 강세를 이어갔다.
700원대던 주가는 이달 들어 1300원대까지 올랐으나 이날 들어 주가는 안정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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