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억 로또 월척, 백만장자 어부! _ 로또리치

입력 2009-03-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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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캐나다 로또6/49에서는 약 618억원(5천3십만 캐나다달러)의 잭팟이 터졌다. 이 당첨금은 캐나다 로또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4명의 당첨자가 각각 약 154억원씩 나눠 갖게 됐다.

어부인 얼리 스미스(53)도 이번 로또 당첨에서 1등을 거머쥐었다. 그는 22일, 캐나다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바다에 나가 힘겹게 게를 잡는 대신, 강에서 여유롭게 연어를 잡으며 노후를 맞이하고 싶다”며 어부생활 청산의 뜻을 밝혔다.

또한 스미스는 “지난주 딸의 집에 갔다가 사위와 함께 로또를 구입했다”며 “당첨금은 사위와 함께 나눠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는데, 스미스 당첨금의 반을 갖게 된 사위 디온 구비(32)는 “당첨금으로는 새 집 장만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미스를 비롯해 4명에게 대박을 선사한 로또 6/49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 운용되는 복권으로 당첨확률이 약 1,300만 분의 1에 달한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전 세계의 많은 로또마니아들은 스미스와 같이 대박을 기대하며 로또에 도전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극히 희박한 만큼,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다만, 로또리치는 “보다 빠르고 강력한 로또당첨을 기대한다면 국내 최초로 과학적 필터링 분석기법을 도입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추천했다.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과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 ‘조합 필터링’을 적용해 최상의 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로또1등 당첨확률을 극대화 해주고 있다는 것.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실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296회 로또추첨에서 약 30억원의 대박당첨자를 탄생시켰으며, 그 외에도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시키는 등 로또당첨에 탁월한 적중률과 정확성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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