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1일 오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5만923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7만1599명보다 1만2367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하루 뒤인 2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3만2천948명(51.3%), 비수도권에서 12만6천284명(48.7%)이 나왔다. 지난달 26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3만5541명→31만8075명→18만7182명→34만7500명→42만4614명→32만743명→28만273명으로 하루평균 31만627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