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순직 조종사들 명복빈다"

입력 2022-04-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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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8725>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3.28 jeong@yna.co.kr/2022-03-28 14:26:48/<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비행 훈련 중 순직한 조종사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조종 훈련 중에 안타까운 사고로 순직한 정종혁 중위, 차재영 중위, 전용안 비행교수, 이장희 비행교수의 명복을 빈다"며 "슬픔에 잠겨 있을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군은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정성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며 "다시 한번 국민들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조국의 하늘에서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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