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청담글로벌, 상장 예비심사 통과…현대삼호중공업 52주 최고가

입력 2022-04-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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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와 공작기계 제작 전문업체 대성하이텍은 전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고,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 청담글로벌이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받았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와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10만3500원(2.48%), 2만9750원(0.85%)으로 올랐다.

바이오제약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1만1250원(-4.66%)으로 52주 최저가로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는 호가 8950원(-1.65%)으로 하락했고,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이 1만7500원(-0.57%)으로 떨어졌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은7만8750원(1.61%)으로 52주 최고가였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에이엘티가 1만8000원(-14.29%)으로 낙폭을 키웠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호가 9350원(-0.53%)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6만9000원(1.47%)으로 상승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10만5000원(5.00%)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업체쓰리디팩토리가 1만750원(-36.20%)으로 큰 폭으로 떨어졌고,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6만1500원(1.65%)으로 전일 하락분을 회복했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루닛이 8만8500원(0.57%)으로 2일 연속 올랐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9만500원(-0.55%)으로 소폭 내렸고,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2만2250원(-0.45%)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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