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라 골프센서 매출 다변화 기대”
▲라온피플CI
라온피플이 21억 원 규모의 골프센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공급물량이다. 2020년 매출액 대비 12%를 넘어서는 규모다.
라온피플의 골프센서 공급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매출액의 30%를 넘어섰다.
올해 신규물량과 수주잔고를 포함하면 골프센서에서만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이번 신규 물량에 AI머신비전과 카메라모듈검사 등 기존 사업을 포함하면 올해만 170억 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