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코로나 종식 위한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 진행

입력 2022-03-31 17:29수정 2022-03-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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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내달 1일부터 코로나 조기 종식을 위해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식사문화 중 반찬 또는 국 등 한 음식을 다수의 사람이 같이 떠먹는 식습관은 코로나 19 등 전염병 확산의 위험을 높일 우려가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이 캠페인을 통해 한 그릇에 나온 음식은 개별 식기에 덜어 먹고, 식기류와 술잔 등은 돌려쓰지 말고 개인별로 사용해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전 국민의 일상생활 회복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에 일조하고자 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우선 1관 정문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어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마리오 사거리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시작하며 향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식사문화를 바꾸면 세계 최고 수준의 국민 건강을 유지하는 대한민국이 될수 있다”라며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바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마리오아울렛이 되기 위해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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