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SK쉴더스ㆍ원스토어, 예비심사 통과…컬리 주당 '10만 원'으로 올라

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날 보안 서비스 전문업체 SK쉴더스와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 원스토어가 전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유전자 치료 및 분자 진단 전문업체 아벨리노는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가 호가 10만 원(4.17%)으로 올랐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 루닛은 8만8000원(1.15%)으로 5주 최고가였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2만1000원(-2.33%)으로 52주 최저가였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호가 6만500원(-1.63%)으로 조정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와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지아이이노베이션이9100원(4.00%), 2만9500원(1.72%)으로 상승했다.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호가 9250원(-11.90%)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와이바이오로직스가 1만8750원(-1.32%)으로 밀려났고,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1만1800원(-0.42%)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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