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청년인턴 취업대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1차 중소기업청년인턴 사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직무교육은 중소기업 인식개선, 성공적인 직장생활 등 청년인턴 취업대상자가 중소기업 적응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짜여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에 사전직무교육을 마친 청년인턴 취업대상자를 ㈜로만손 등 100여개 중소기업에 인턴으로 배치하고 이들이 중소기업에 잘 적응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급여지원, 근로상담 등 각종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년인턴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 및 청년취업 대상자는 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청년인턴 싸이트에 접속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