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할인점 산업의 성장으로 주가 하방 경직성”-한국투자

입력 2022-03-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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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산업 성장과 온라인 침투율 증감 비교
한국투자증권은 31일 롯데쇼핑에 대해 “2022년은 롯데쇼핑을 포함한 할인점 기업에 우호적인 사업 환경의 해이다 ”면서 목표주가 13만 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연구원은 “소비자물가상승과 온라인 시장 성장률 둔화에 따라 2022년 할인점 산업은 전년 대비 2.3% 성장할 것”이라며 “할인점 산업의 성장으로 롯데쇼핑의 주가 하방 경직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0년부터 이어져 온 체질 개선 효과가 올해도 지속하여 2022년 전사 판매관리비는 전년대비 5.7% 절감될 것”이라며 “온라인 부문의 성과 등은 아쉬우나 체질개선에 따른 손익 개선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롯데쇼핑의 1분기 실적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3조 9349억 원 (전년 동기대비 1.4%), 영업이익은 1405억 원 (127%)으로 애상했다.

김 연구원은 “작년 1분기 리츠 자산 취득세 발생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해소와 2020년부터 진행했던 체질개선(ex. 롭스 폐점 등)에 따라 할인점의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또한 2022년 온라인 시장 성장세가 꺾임에 따라 롯데마트와 슈퍼의 객수 하락이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커머스 부문은 다소 아쉽지만, 우호적인 환경 속에서 주가 하방 경직성이 높고 구조조정에 따른 EPS 증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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