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사장 정일재/ www.lgtelecom.com)은 10대 청소년 가입자를 위해 문자(SMS)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인터넷을 저렴하면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OZ 링스마트’, ‘OZ 링친구문자 프리’, ‘링친구문자 프리’ 요금제를 3월 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2월 10대 청소년 코드에 맞는 가장 적합한 통신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청소년 브랜드 틴링(teenring)을 선보이며 ‘링스마트’를 출시한데 이어 틴링 요금제 3종을 추가 출시하게 된 것이다.
이 요금제들은 휴대폰을 이용해 1GB까지 웹서핑 및 무선인터넷(이지아이, OZ라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OZ 요금제를 음성과 문자요금제에 묶어 저렴하게 출시한 것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