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는 모양새를 보이자 화성산업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화성산업은 전날보다 20.45% 떨어진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화성산업의 대주주인 이인중 명예회장과 동생 이홍중 사장이 계열 분리 등에 합의해 지분 대결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합의에 따르면 화성산업은 이 명예회장의 아들인 이종원 회장아, 이홍중 사장은 화성산업 명예회장으로 추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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