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실용주의ㆍ국민이익 국정과제 기초로 삼아야"

입력 2022-03-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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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밝혀
윤 당선인 "목표 분명히 잡고, 분과별 협업으로 성과 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2차 간사단회의에 참석, 위원들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실용주의와 국민 이익을 국정과제 기초로 삼아달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연 간사단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역동적인 사회 변화에 적응하고 저출산과 양극화 시대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고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인수위는 그 목표를 분명히 잡고, 분과별 유기적인 협업으로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수위는 이날로 총 53개 기관의 분과별 업무보고를 마무리한다. 이후 국정과제 선정 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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