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QV 중개형ISA 활용 이벤트’ 진행

입력 2022-03-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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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신규 가입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QV 중개형ISA 활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QV 중개형 ISA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 전원에게 온라인 국내 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혜택을 가입일 기준 2년 제공한다. 더불어 개설 환영의 의미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 1매를 1만 명 추첨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별도 참여 신청 없이 QV 중개형 ISA를 통해 개설, 입금, 금융상품 투자, 적립식 약정 등 다양한 활용을 하면 자동으로 최대 5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QV 중개형 ISA를 이미 개설한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300만 원부터 2000만 원 이상까지 입금 구간별 주유상품권(1, 3, 4만 원권)을 추첨 제공한다.

공모펀드 및 공모파생결합증권을 300만 원부터 3000만 원 이상까지 매수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2, 3, 4, 5만 원권)을 추첨해 차등 제공한다.

또한 공모펀드 및 ETF에 20만 원 이상 3년 적립식 약정을 하고 4회 이상 자동이체 불입하면 선착순으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2, 3, 4, 5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품 증정 대상자가 총 2만500명으로 지난해 ISA이벤트 비교해 당첨 인원이 대폭 증가했으며 모든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해 당첨 확률을 높였다.

중개형 ISA는 영업점 방문 없이 계좌를 개설하고, 국내주식을 비롯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본인이 직접 매매할 수 있는 편리함과 절세혜택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비과세였던 국내주식 매매차익에 양도세를 부과하기로 함에 따라 이를 피할 수 있는 투자처로 중개형 ISA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중개형 ISA는 비과세 및 저율과세 혜택 있기 때문에 일반 계좌만 보유한 고객은 우선 중개형 ISA의 절세 한도를 최대한 활용하고, 남은 금액은 일반 계좌로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인 계좌 운영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는 자산관리의 기본인 절세의 필요성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여, 중개형 ISA 활용을 통한 고객의 자산관리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QV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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