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차, 상용차 고객 고객 대상 PCC 카드 출시

입력 2022-03-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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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현대카드는 현대차와 함께 현대차의 트럭·버스와 같은 상용차 고객 전용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현대 모빌리티 카드(상용차)'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용차 전용 현대 모빌리티카드는 현대차 블루멤버스 기반에 상용차 고객들의 특성에 맞춰 신차 구매 혜택과 화물차 유가보조금 혜택 및 주유 혜택을 제공한다. 화물차유가보조금 대상에게는 '현대 모빌리티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가, 이외의 상용차 고객은 '현대 모빌리티카드(상용차)'가 발급된다.

현대 모빌리티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는 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의 '유가보조금 대상 우대' 주유소에서 리터당 15원의 현장 할인이 적용된다. 동시에 리터당 최대 85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적립된다. 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의 일반 주유소에서는 리터당 최대 40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적립된다. 우대 제휴 주유소 두 곳을 제외한 모든 가맹점에서도 이용 금액의 0.2%가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된다.

신차 구매 시 차량 구매금액의 1.5%가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된다. 특히 그동안 상용차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블루 세이브-오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블루 세이브-오토 서비스는 차량 구입 시 차종별로 20만~50만 원을 현대차에서 할인 받고, 이후 현대 모빌리티카드를 사용하면서 쌓는 블루 세이브-오토 포인트로 차감해 나가는 서비스다. 블루 세이브-오토 서비스 이용 고객은 결제 금액의 1.5%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현대 모빌리티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는 연회비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현대 모빌리티카드(상용차)의 연회비는 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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