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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신원근 대표 내정자의 책임 경영 강조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카카오는 전일 종가 대비 0.48%(500원) 높은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는 전날 “목표주가 20만 원을 달성할 때까지 최저임금을 받겠다”고 약속했다.
신 내정자는 ‘신뢰회복을 위한 실행방안’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매도 제한 △재매입ㆍ이익 환원 △책임경영ㆍ사회적 책무 강화 △충실한 의무이행을 위한 재신임 절차 등을 발표했다.
한편 증권가에선 카카오의 신사업 영향 개발을 기대한 목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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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사업 부문 중 성장률과 수익성이 높은 톡비즈 부문에서 올해도 40%에 달하는 성장이 지속되며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톡비즈 부문 중에서 특히 톡채널의 성장세가 주목되며 톡채널의 경우 셀러 풀 강화에 따른 기타 사업으로의 연계와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카카오 커머스 사업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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