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가 통증치료기기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2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지오엠씨는 전일대비 100원(14.93%) 오른 770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전날 지오엠씨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통증치료기기 '페인스톱퍼'에 대해 의료기기로써 미국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페인스톱퍼는 이미 유럽의 의료기기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에서는 이달 식품의약품안정청(KFDA)으로부터 국내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고 현재 인하대학교에서 임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