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병상 확충에 노력한 결과, 현재 약 3만 3000여개의 코로나 전담병상을 확보했다”며 “최근에는 환자 개인별로 적정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재원관리를 강화하면서 중증병상 가동률이 60%대에서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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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병상 확충에 노력한 결과, 현재 약 3만 3000여개의 코로나 전담병상을 확보했다”며 “최근에는 환자 개인별로 적정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재원관리를 강화하면서 중증병상 가동률이 60%대에서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