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경북 내륙(상주, 문경, 영주, 칠곡)과 북동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3시 기준 주요 지점 적설량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 18.8㎝, 문경시 동로면 5.7㎝, 상주시 은척면 3.4㎝, 영주시 부석면 2.1㎝, 팔공산(칠곡) 1.3㎝, 문경시 1.1㎝, 울진군 금강송면 0.6㎝, 안동시 길안면 0.4㎝ 등이다.
현재 경북 북동 산지를 제외하고 문경, 상주, 영주, 칠곡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