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시진핑 18일 통화해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한다”

입력 2022-03-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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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의 루스벨트룸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8일(현지시각) 전화 통화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 논의한다.

17일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는 미국과 중국 간 열린 소통 라인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사키 대변인은 “두 정상은 양국 간 경쟁 관리와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및 기타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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