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헬스케어株, 오바마 효과에 동반 강세

입력 2009-02-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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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관련주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의회 연설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성정보는 2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보다 1870원(14.94%) 뛴 1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비트컴퓨터와 유비케어, 코오롱아이넷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현대정보가 6.85%, 코어비트가 4.6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들 헬스케어 관련주가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 연설에서 의료보험 제도 개혁에 대한 내용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에 헬스케어와 관련해 대규모 예산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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