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형 528가구 규모
▲‘삼송 비아티움’ 조감도. (자료제공=서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란 민간사업자가 주택도시기금 등 공공의 지원을 받아 주택을 취득, 장기간 임대하는 사업이다. 초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90~95% 수준이며, 그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지원할 수 있고 거주지 제한도 없다.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형 총 52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435가구 △84㎡B 24가구 △84㎡C 47가구 △84㎡D 22가구로 구성된다.
삼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각종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스타필드·이케아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구축돼 있으며 인근에는 오금초등학교·신원중·신원고등학교가 있다. 또 삼송역에서 세 정거장 거리인 연신내역에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2024년 예정)이 지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일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