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 'NH모바일전세대출+' 판매 재개

입력 2022-03-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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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를 새로 도입했던 비대면 'NH모바일전세대출+'를 판매재개 했다고 11일 밝혔다.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는 한 번의 전세대출 신청정보 입력으로 3개 보증기관 4종 보증서의 대출 가능금액, 금리, 보증수수료 등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출 대상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택 이거나 9억 원 이하 1주택을 소유한 만 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다. DTI 40% 이내 및 소득 요건 부합 시 임대차 계약 관련서류를 촬영해 NH스마트뱅킹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카드이용(0.10%p), 급여이체(0.10%p), 자동이체(0.10%p), 농업인우대(0.20%p), 비대면 신규(0.10%p), 보증서발급(0.10%p) 등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0.70%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전세대출의 경우 최저 연2.61%(3월 10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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