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이 캠페인은 한화손보가 그룹 내 금융계열사들과 함께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고 ESG경영을 주요 과제로 삼은 가운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방안 중 하나로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은 사내 휴게실에 비치된 그린플러스 전용 다회용 컵을 이용하고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사용 후 컵은 전문업체가 7단계 과정으로 세척하고, 재배치한다.
올해 1월부터 두 달간 임직원 140여 명에게 시범운영을 진행한 결과 참여자 중 약 86%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달부터는 여의도 본사 전체로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한화손보가 보유한 다른 사옥에도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