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문정도시개발구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조현호 기자 hyunho@
연합뉴스는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를 인용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3만2306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같은 시간의 24만7792명보다는 1만5486명 적다.
그러나 일주 전인 지난달 26일 동시간 집계치(15만3528명)와 비교하면 7만8000여명 늘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2만9435명(55.7%), 비수도권에서 10만2871명(44.3%)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6만5851명 △서울 4만9666명 △부산 1만7557명 △경남 1만4325명 △인천 1만3918명 △대구 8750명 △경북 8187명 △충남 7100명 △전북 6857명 △광주 6427명 △충북 6235명 △대전 6194명 △전남 5706명 △강원 5617명 △울산 5015명 △제주 3505명 △세종 1396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