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득남, “사랑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원더걸스’ 내 두 번째 출산

입력 2022-02-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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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혜림SNS)

‘원더걸스’ 혜림이 엄마가 됐다.

25일 혜림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우혜림이 지난 23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했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앞서 혜림은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SNS를 통해 임신 일상을 공유하고 또 최근에는 만삭 사진을 통해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혜림과 아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 신민철과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로써 혜림은 원더걸스 내 두 번째 엄마가 됐다. 첫 번째 엄마는 2015년 결혼으로 ‘원더걸스’를 탈퇴한 선예다. 선예는 현재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혜림 역시 이날 SNS를 통해 “우리 사랑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며 아이의 발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8년 교제한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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