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베이징올림픽 스타들, 개인 유튜브도 떡상

입력 2022-02-24 17:08수정 2022-02-24 17:13

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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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승리, 모두 환호했던 멋진 경기를 보여준 베이징 올림픽 스타들. 이제 유튜브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올림픽 스타들이 각자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징올림픽 현장 영상을 그 누구보다 가까이서 생생하게 전하며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곽윤기 선수는 이번 베이징올림픽 기간 동안 유튜브 ‘골드버튼’을 받게 됐죠.

이준서 선수가 올린 베이징올림픽 준비 영상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올림픽 대표 선발전 짬짜미 영상이란 의혹에 급히 편집된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각자의 취향만큼이나 다양한 선수들의 유튜브, 함께 방문해 보실까요?

[인포그래픽] 베이징올림픽 스타들, 개인 유튜브도 떡상

◇꽉잡아윤기

_베이징올림픽 최대 수혜자,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의 유튜브 채널
_올림픽 이후 ‘금’을 유튜브에서 받게 됐다는 ‘골드버튼’ 소유자
_쇼트트랙 훈련 모습부터 선수들 인터뷰, 브이로그 등 다양한 영상 업로드
-최근 베이징올림픽 관련 영상이 떡상하며 올림픽 전 17만 명에서 6배 이상 증가
-구독자 126만 명

◇썰매타는 용이명이

_베이징올림픽 루지 2인승 선수 박진용, 조정명 선수의 유튜브 채널
_루지 2인승 경기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취한 ‘엔딩 포즈’ 큰 관심
_소치·평창올림픽에 이어 3번째 출전답게 두 사람의 우정이 가득 담긴 채널
_쇼츠영상과 브이로그, 연습 영상 등 업로드
_구독자 3만 명

◇내뒤로다준서

_쇼트트랙 이준서 선수의 유튜브 채널
_베이징올림픽 시작 전 ‘베이징올림픽 1일 남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첫 영상 게시
_베이징올림픽 당시 현장 영상과 소감 영상 업로드
_대표팀 선발전 ‘짬짜미 논란 영상’ 논란
_구독자 17만 명

◇김민석

_‘베이징 올림픽 첫 메달’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선수의 유튜브 채널
_과거 훈련 영상부터 최근 올림픽 영상까지 게재
_영상 업로드 게재는 상당히 불규칙한 편
_구독자 7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