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ㆍ그린키위 등 30여종 반값 판매"…이마트, 'e날 특가' 2차 행사

입력 2022-0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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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25~26일 '이(e)날 특가' 2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25~26일까지 신선, 가공, 생활용품을 원플러 원(1+1) 및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e)날 특가' 2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큐어링 및 품질선별을 진행한 고품질 밤고구마(2kg)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4000원 할인한 6980원에 판매한다. 작년 2월 말 판매가가 1만 원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약 30%가량 저렴하다. 이번 e날특가 행사에 포함된 밤고구마는 저온저장, 품질선별 등을 진행한 고품질의 고구마다.

고구마 이외에도 이마트는 칠레산 블루베리(310g)를 2팩 구매 시 5000원 할인 판매한다. 제주 그린 키위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 7980원에, 백진미 오징어(5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9990원에 선보인다.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필품 반값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냉동 핫도그 전 품목, 롯데 자일리톨 껌 전 품목, 파이류 7종 등을 1+1에 준비했다. 도루코 면도기(8입날) 전 품목, 헤어스타일링 용품 전 품목 등 생활용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늘어나는 펫팸족을 위해 몰리스 반려견ㆍ발려묘 놀이용품 전 품목을 20% 할인한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ㆍ세탁기ㆍ건조기 및 LG 올레드 TV 65인치는 특별가에 선보인다. 26일에는 짜장ㆍ비빔ㆍ볶음라면 전품목 투플러스 원(2+1) 행사도 한다.

이외에도 봄철 기획 행사로 데이즈 남녀 봄 스웨터 시리즈를 30% 할인 판매한다. 축구ㆍ야구 용품 전 품목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는 e날특가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형 행사 및 이벤트를 기획,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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