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데이, 리프레시 휴가 운영…업무와 휴식 균형
![](https://img.etoday.co.kr/pto_db/2022/02/600/20220221085831_1720374_1149_800.jpg)
▲발란은 웹 프론트엔드 개발, 마케팅 등 14개 부문 64개 직군을 대상으로 100명 이상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발란)
발란은 웹 프론트엔드 개발, 마케팅 등 14개 부문 64개 직군을 대상으로 100명 이상 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발란은 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IT 기술을 활용해 명품 유통 구조를 혁신하고 고객에게 럭셔리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총 거래액과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각각 전년 대비 515%, 256% 증가했다.
발란은 이번 인재 영입으로 당일배송, 카테고리 확장 등 고객 중심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발란은 지난해 11월 역삼역 인근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직원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 또 유연근무제, 매주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등을 통해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맞춘 근무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성과에 따른 반기별 인센티브, 인재추천 보상제도, 매년 발란 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원 상당의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제도도 운영한다.
관련 뉴스
최형록 발란 대표는 "올해는 고객에게 럭셔리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며 "회사와 팀원이 함께 성장하고 있는 최적의 환경에서 함께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