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3일 대치동 전시장 오픈

입력 2009-02-23 13:59수정 2009-02-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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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입에서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는 23일 강남구 대치동에 폭스바겐 대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지난 11월에 확장 이전한 대전 전시장에 이어 서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구매 상담을 받거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등 연건평 약 2187㎡의 대치 전시장은 총 1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 그리고 최근 출시된 4도어 쿠페 CC까지 폭스바겐의 전 모델 라인업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치 전시장은 안락한 휴식공간과 음료바(Bar) 등을 겸비한 고객 서비스 라운지와 넓은 주차장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층에는 폭스바겐의 다양한 순정 액세서리 제품이 전시돼 있어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3S(Sales, Service, Spare parts) 컨셉의 대치 전시장은 빠르고 정확한 부품 공급을 위한 부품센터가 갖춰져 있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대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그 규모에 걸맞은 수준 높은 서비스로 강남 지역 판매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체계적인 전국 딜러망을 구축해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 수준을 동시에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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