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으로 선출

입력 2022-02-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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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블게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의 이철이<사진> 대표가 제4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협회장은 이근주 간편결제진흥원장이 맡는다. 임기는 2년이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삼성 SDS와 세계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인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트레이딩&리스크 메니지먼트 한국 총괄 이사를 거쳤다. 글로벌 핀테크 업체 피나스트라(Finastra)에서 글로벌 금융 서비스 개발과 영업을 담당하기도 했다. 2020년 3월 포블게이트에 합류했으며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을 위해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을 설립했다.

포블게이트는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거래소로 거듭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과 의심거래 및 이상금융거래탐지 시스템, 고객확인제도 등의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현재 고객자산 보호와 편리한 거래를 위해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철이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핀테크 협회 중 하나인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 임원으로 선출돼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를 대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협회 회원사 간의 원활한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 업계뿐만 아니라 국내 핀테크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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