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가벼운 충전 드라이버드릴 출시

입력 2009-02-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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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기어 탑재... 우수성 및 경량성으로 일반인 사용 적합

보쉬는 크기와 무게를 대폭 축소시킨 2단기어 충전 드라이버드릴(GSR 10.8V-LI-2 Professionalㆍ사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크기와 무게는 작아졌지만 파워는 그대로 유지돼 19mm의 드릴링과 7mm의 스크류드라이빙이 가능하고 작업능률 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2단 변속기어가 장착돼 작업물의 재질에 따라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1단기어에서는 최대 직경 7mm 나사의 드라이빙이 가능하고 2단기어에서는 부드러운 목재에 직경 19mm의 구멍을 뚫을 수 있다.

또한 모터브레이크 기술이 적용돼 스위치에서 손을 떼면 작업이 곧바로 정지되며 이에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LED 조명이 내장돼 있어 어두운 작업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니켈 배터리에 비해 수명이 4배 길고 크기가 작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과열, 과부하, 자연방전을 방지하는 ECP기술을 적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폭발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한다.

한편, 보쉬는 2단기어 충전 드라이버드릴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금속용드릴 비트 세트 , 목공용드릴 비트세트, 스크류 드라이버 비트세트 총 3개 세트를 추가로 보너스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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