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 규모
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과 경력직원을 대규모 채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기계시공 △안전 △영업 △재무 등 채용연계형 인턴채용으로 진행된다.
경력 채용의 모집분야는 △도시정비영업 △건축영업 △분양 △재무 △회계 △구조설계 △상품개발 △R&D IT기획 △법무 △마케팅 △전략 △HR 부문이다. 채용인원은 신입 및 경력직을 포함해 100여 명 이내로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분야의 전공·자격 요건 이외에도 동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자는 지원 가능하다. 신입의 경우 4~6월 중 인턴십 수행이 가능한 자에 한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이번 대규모 인력 충원은 재무구조 안정화에 따른 경영개선과 수주확대·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투자확대 등으로 신입 및 경력직 인원을 대규모로 충원하게 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홈페이지와 채용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