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휴원 굿모닝신한證 사장, “최고를 향해 도전하자”

입력 2009-02-22 12:00수정 2009-02-22 12:42

“일심동체 되어 최고를 향해 다시 한번 도전하자.”

굿모닝신한증권 제 5대 이휴원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0일 취임했다.

이 대표는 이날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제 막 시행된 ‘자본시장법’ 하에서 증권업은 산업의 재편과 사업모델의 변화가 임박해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신한의 DNA’로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신임대표는 또한 “증권업은 그룹 내에서도 비은행 부문의 핵심 사업라인으로서 더 많은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전 임직원이 ‘팀웍’,‘창의성’,‘불굴의 도전의지와 행동력’으로 무장하고 최고를 향해 다시 한번 도전하자”고 당부다.

이 신임 사장은 1982년 신한은행에 입행하여 단대동지점장, 안국동지점장, 자양동지점장, 여의도 중앙기업금융지점장 등을 거쳐 2004년 말부터는 신한은행 IB그룹 담당 부행장으로서 IB사업을 진두 지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