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20일 저녁 7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 훈련워크숍 참가자와 관계자 등을 초청, 만찬을 함께하며 세계기록유산 등재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만찬에서 전 장관은 참가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세계기록유산 등재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조선왕릉 등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로슬린 러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심사위원회 위원장, 레이 에드몬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위원장, 부탄ㆍ피지ㆍ몰디브ㆍ몽골 등 아태지역 10개국 대표,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