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코로나19 음성 판정

입력 2022-02-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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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 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후보는 부인 김미경 교수가 이날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중단, PCR 검사를 진행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통보받으면서 업무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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