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전용면적 총 84~165㎡ 총 131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45가구 △84㎡B 264가구 △84㎡C 278가구 △99㎡A 350가구 △99㎡B 55가구 △109㎡A0 95가구 △109㎡A1 123가구 △165㎡P0 7가구 △165㎡P1 2가구다.
단지는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있으며, 인천대로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도보권에는 해양3초(2024년 9월 예정), 인천현송중(올해 3월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채드윅국제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 인천대 송도캠퍼스,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도 가깝다.
코스트코, 롯데마트 송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등 대형 쇼핑센터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롯데몰 송도(예정), 신세계 복합몰(계획), 송도 세브란스병원(2026년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부는 알파룸·팬트리·드레스룸(일부평면 제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거실을 2·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넓은 거실폭을 확보하고 통풍 및 환기가 잘 되도록 했다.
2.5m의 높은 천정고 선계로 개방감도 우수하다. 코로나19 시기 프라이빗한 개인 옥외공간으로 활용가능한 오픈발코니도 적용된다. 가구당 주차 대수는 1.76대(근린생활시설 미포함)며, 부피가 큰 물품이나 계절용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하 세대창고도 제공한다.
가구 내부에는 코로나19로부터 입주민을 지키기 위한 '포스트코로나 공간솔루션'도 적용된다. 현관과 복도에는 'H클린현관 퓨어'(유상옵션)가 적용될 예정으로, 에어샤워, 의류 관리기 옵션 등 위생 스테이션으로 재탄생한다. 미세먼지로 오염된 겉옷을 복도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에 발맞춘 설계도 선보인다. 주방에는 대면형 빅아일랜드(조리대)를 두는 'H키친 오픈쿡'(유상옵션)이 적용돼 지인들과 안전하게 홈파티를 즐길 수 있다. 간식이나 비상식량 등을 보관하기에 용이한 주방 옆 히든 팬트리 공간인 'H키친 스토리지'(유상옵션)도 적용된다.
이밖에 침실과 연계한 독립형 알파룸인 '룸인룸'(유상옵션)을 조성해 재택근무 공간이나 어린 자녀의 온라인 수업 등으로 활용성도 높였다. 침실 공간을 줄여 취향에 따라 여가 생활이 가능한 3연동 슬라이딩도어의 '멀티라운지'(유상옵션)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코로나19 호가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3월 2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