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별거설에 “사실무근” 일축

입력 2022-02-10 16: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영화 ‘만추’ 스틸컷

중국 배우 탕웨이 측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 별거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일축했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10일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가 이미 반년 이상 별거 중이라는 소문이 중국에서 돌고 있다.

이와 관련해 탕웨이의 소속사는 한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탕웨이 부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탕웨이는 현재 남편 김태용 감독의 영화 후시 녹음을 하고 있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1년 개봉한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다. 2016년에는 첫 딸을 출산했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또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에 캐스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