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GA 법인영업지원 플랫폼 이용 2600건 돌파

입력 2022-02-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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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작년 9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독립법인대리점(GA) 설계사 전용 법인영업지원 플랫폼이 일선 설계사들과 법인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플랫폼 출시 이후 서비스 이용 건수는 4개월 만에 2600여 건을 기록했으며 총 1500여 개 기업에 대한 콘셉트제안서가 제공됐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한 설계사들의 월평균 영업성과는 서비스 지원을 받기 전보다 무려 20배 이상 증가했으며 재무·리스크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한 세심한 맞춤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 역시 크게 높아졌다.

법인영업지원 플랫폼은 크게 콘셉트제안서, 제휴 서비스, 전문가 상담 서비스로 구성된다. 콘셉트제안서는 법인영업에 익숙하지 않은 설계사를 위해 법인 재무 분석, 핵심 이슈 및 리스크 분석을 토대로 영업 콘셉트를 담은 제안서다. 맞춤형 상담 자료와 교육 영상 및 스크립트까지 패키지로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외부 전문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국세 환급액 추정, 고용지원금 진단, 기업자금조달 관련 심층분석보고서 등도 제공된다.

법인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설계사들은 메트라이프생명의 VIP 전담 자산관리 조직, 노블리치센터의 사전 코칭, 컨설팅제안서, 고객상담 동행 등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노블리치센터는 포춘 상위 100개사 중 96개사를 고객으로 보유한 미국 메트라이프 본사의 법인 컨설팅 노하우와 정보를 바탕으로 법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근 새롭게 추가된 상품 추천 서비스는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해당 법인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상품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설계사와 고객의 ‘윈-윈’ 효과를 이끌어냈다. 협약 GA소속 설계사라면 누구나 메트라이프생명에서 제공한 URL을 통해 법인영업지원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담당 김진성 전무는 “맞춤형 컨설팅을 원하는 법인 고객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설계사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법인영업지원 플랫폼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파트너 GA 및 설계사의 영업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원수사와 GA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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