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가 정부의 코로나19 계절독감 전환 검토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TJ미디어는 4일 오후 2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20.76% 오른 5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유행 상황에 대해 계절 독감과 유사한 일상적 방역 및 의료체계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해 본격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중대본이 계절독감 전환 가능성을 공개 언급한 것은 코로나19 판데믹 2년여 만에 처음이다.
TJ미디어는 노래방 기기 제조와 음원공급 회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가능성에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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