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파워프라즈마,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자회사 경영권 인수'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2-02-04 13:32

  • 박기영 기자 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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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파워프라즈마가 현대중공업 계열사 현대일렉트릭의 플라스포 경영권 인수 소식에 강세다.

뉴파워플라즈마는 4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8% 오른 594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날 플라스포 지분 61.84%를 228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예정일은 오는 4월 12일이며, 인수는 구주 매수와 유상증자를 통해 이뤄진다.

뉴파워프라즈마는 플라스포 지분 3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현대일렉트릭은 "전력변환장치 등 제품 라인업 추가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기회 확대 목적"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뉴파워프라즈마 #현대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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