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명품관에서 4억8000만 원 시계 만나보세요"

입력 2022-02-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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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까지 제이콥앤코 등과 협업한 팝업스토어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에 전시된 '아스트로노미아 솔라 컨스텔레이션'.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5월 31일까지 명품관에서 미국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 ‘제이콥앤코’와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전문 브랜드 ‘글렌피딕’이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쇼핑 공간과 바(BAR) 공간을 한자리에 모은 라운지형 콘셉트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제이콥앤코의 ‘아스트로노미아 솔라 컨스텔레이션’ 시계로, 천체시계 콘셉트의 제이콥앤코 대표 컬렉션이다. 시계 다이얼 안에 태양계 8개 행성을 끊임없이 회전하는 각기 다른 색상의 스톤으로 형상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 가격은 약 4억8000만 원대이다.

시계 제품 외에도 이번 팝업에서는 △글렌피딕 21년 그랑 제네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등 최고급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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