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일부 빵ㆍ케이크 평균 6.7% 가격인상

입력 2022-01-28 15:04

  • 김혜지 기자 heyji@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PC그룹)

설 연휴가 지나면 빵 값도 오른다.

파리바게뜨는 다음달 9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상 대상은 총 756개 품목 중 빵, 케이크류 등 66개 품목으로 평균 인상폭은 6.7%다.

주요 품목은 △’정통우유식빵’이 2800원에서 2,900원(3.6%) △‘슈크림빵’이 1200원에서 1300원(9.1%) △‘마이넘버원3’ 케이크가 2만7000원에서 2만8000원(3.7%)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 #파리바게뜨 #가격인상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